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라기 부부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아들인 코요미에 대해서는 방임주의여서 밤이슬 맞고 다녀도 별 상관을 하지 않는다. 다만 이것은 양육의 한 방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애정이 없다라고는 할 수 없다. 반면에 딸들에게는 관심을 많이 쏟고 있다. 코요미도 고등학교 들어가서 성적 떨어지고 낙오자 되고 하니 영 부모님을 대하기가 서먹한 듯 피하고 다닌다. 아버지 쪽의 경우 [[파이어 시스터즈]]의 활동을 알고 있고 부정적으로 보는 건 아니지만 골치 아파하고 있다. 어머니 쪽은 기본적으로 온화하나 카렌이 일시적으로 머리를 분홍색으로 염색했을 때에 카렌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마구 때리고 먹물을 머리에 끼얹기도 했다. 어딘가 달관한 면이 있어 코요미는 어머니를 많이 어려워하는 듯. 하네카와가 집에 머무는 동안 조언을 해주기도 했고, 이 때 들은 조언이 하네카와에게 큰 전환점이 된다. [[꽃 이야기]]를 보면 졸업 선물로 아들에게 자동차를 사주셨다. 아주 무관심한 건 아닌 듯. [* 그냥 방임주의적 양육 때문에 그런 거지 애정이 없는 게 아니다. 당장 위 문단의 발언만 봐도 알 수 있다.] [[고양이 이야기 (백)]]에서는 고가의 상품[* 바카라 글라스. 한 잔에 한화로 최소 수만 원대이고, 작에 나온 것처럼 유리컵으로 착각할 형태의 제품은 최소 개당 20만 원쯤 한다. 비싼 물건은 개당 100만 원대에 육박하는 물건인데 파이어 시스터즈는 흔한 유리컵 다루듯 사용하는 걸 봐선, 파이어 시스터스에게 바카라 글라스는 무척 친숙한 물건임을 알 수 있다.]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파이어 시스터즈]]의 모습에 하네카와가 놀라는 장면이 있는데, 이를 보면 아라라기 남매는 어린 시절부터 이런 물건을 일상품처럼 여기는 풍족한 환경에서 성장했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끝 이야기#s-3]] (상)에서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데려와 보호해주는 일이 많았다고 하는데, 정의감도 정의감이지만 이런 활동에 필요한 경제력을 이미 갖춘 상태였다는 말이 된다. 이외에 드문드문 아라라기 가가 상당히 부유한 가정임을 암시하는 묘사가 있다. --일본은 경찰공무원도 돈을 많이 버나보다-- 복선 비스무리한게 있는데 끝 이야기에서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아라라기 남매에게 부모님이 경찰관이라는 사실을 얘기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거기에 코요미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되기 이전부터 [[오이쿠라 소다치]]를 비롯한 가정폭력에 시달리지만 절차상 빼오기 힘든 아이들을 법 테두리 바깥의 아슬아슬한 부분을 걸치며 보호했다는 말이 있는데, 이말즉슨 아라라기 부부는 몇 년 전부터 어지간한 일은 자신들의 힘으로 무마할 수 있는 지위에 있었다는 말이 된다. 코요미는 현재까지도 공공에게 봉사하는 직업을 자랑인 것마냥 떠벌리지 말라는 의미로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국장급은 아니라고 코요미가 직접 증언했는데 과연? --국장 이상?--[* 일본 경찰의 국장급은 한국 경찰의 [[치안감]] ~ [[치안정감]]과 동급이며 한국 공무원 직급으로 치면 2급~1급에 해당하는 고위 공무원이다. 거기서 한두단계 아래라고 해도 대규모 경찰서장 쯤은 된다..] 어찌됐든 이 부모님은 하네카와가 가호 사건 때 아라라기가에 머물던 때에 하네카와가 당시 상황을 용인하고 있는 한 외부에선 간섭할 수 없으니 가정상황에 문제가 있다면 이야기라도 해 주길 바란다며 격려해준다. 이미 오이쿠라 소다치의 실패한 전례가 있어서 이들로썬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는 부분. 오이쿠라가 대학생 때 집을 찾을 때에 아라라기가에 또 한번 오기를 권하였다고 한다. 물론 당사자는 자신이 아라라기가에 묵는 것으로 인해 코요미와 히타기가 싸우게 되어 다시 한번 스스로 나가게 되지만. 어머니 쪽의 얼굴 클로즈업을 봤을 때, 또 다소 범상치 않은 태도와 말투등을 감안할 때, 센조가하라와 유사한 느낌이 든다. 최소한, 하네카와보다는 센조가하라 쪽에 훨씬 가깝다. 이는 단행본의 묘사와 그림으로는 알기 어려운 부분인만큼, 애니메이션 제작진의 자체적인 해석이라고 볼 수 있다. 코요미가 두 명 중에서 센조가하라를 선택한 만큼, 어머니 쪽의 모습도 그에 준하여 그린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역시 유전자는 못 속인다-- [[매듭 이야기]] 시점에선 중앙으로 발령이 나서 집을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